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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타임뉴스=이승근]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렬)은 5월 31일 청내 대회의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배치되어있는 초,중,고등학교 관리자, 학교운영위원 및 통합학급 담당교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학생 인권보호와 통합교육의 실제’라는 주제로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에 강사로 초청된 최성 경북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대표는 장애인의 인권과 인권침해 사안의 실례 및 장애인차별금지법의 세부적인 사항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현장에서 통합교육에 몸담고 있는 관리자 및 교사들의 장애인권에 대한 인식을 재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조미연 교육지원과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학교 관리자 및 교사의 인식개선 및 사고의 변화를 통하여 학생들이 통합교육 환경에서 소외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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