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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이부윤 기자]6월 호국보훈의 달이다.
충북북부지청은 6월 1일 호국의 달을 맞아 청주시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보훈가족, 시민, 학생 등 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로 잔치를 갖었다.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이주)은 호국보훈의 달 퍼포먼스와 호국보훈체험 EXPO, 보훈공감 1080, 나라사랑 뽐내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 구성으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와 감사 하는 마음을 나누었다.
또한 충북남부보훈지청은 추모영상관 운영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고, 참전유공자 손자녀의 감사편지 낭독과 감사의 안아주기 행사 등을 통해 전 세대가 호국보훈을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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