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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육상 400m 계주에 출전한 6학년 김선호 군은 예선 4번 주자로 출전하여 조 1위로 골인하여 결승에 진출하였으며, 결승전에서는 대구대표에게 아쉽게 져 은메달을 수상했다.
한편, 테니스 단체전에서도 5학년 김세형 군은 4강에서 경기 대표를 만나 3:1로 승리하였으며, 결승에서는 서울 대표를 만나 마지막 경기에 출전하여 3:1로 승리함으로써 금메달을 수상했다.
군위초등학교 이가영 교장은 출전 학생의 메달 수상을 격려하면서 “작은 군(郡)의 어려운 훈련 여건 속에서도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개교 이래 금메달과 은메달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가져다 준 학생들이 정말로 자랑스럽고,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협조에도 감사드린다."는 인사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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