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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재해예방․복구계획 수립 ‘만전’
군 직원 대상, 2일 군청회의실서 관계 공무원 교육 실시
남해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017년 재해예방 및 복구계획 수립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호우·태풍을 비롯한 여름철 재해를 예방하고 재난발생 시 신속․정확한 복구를 실시해 2차 피해를 예방,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남해군 관계자는 “남해는 지역특성상 태풍이 내습할 경우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각 분야 담당 직원들이 적극 노력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남해가 될 수 있도록 협조 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남해군은 ‘재해는 복구보다 사전예방이 최고’라는 목표로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남해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017년 재해예방 및 복구계획 수립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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