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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신규공직자 및 서구 주민기자단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관내 기업체 현장 버스투어가 실시됐다.
이번 버스투어는 신규공직자들에게 관내에 있는 기업들을 소개하고 친기업 정서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기아자동차, ㈜대광판넬을 차례로 방문했다.
서구는 2015년도부터 올해로 3년째 산업현장 버스투어를 실시하고 있으며, 신규공직자뿐만 아니라 청년인턴 및 생활공간정책모니터단 등 서구 주민 대상으로 확대 시행하였다.
서구 관계자는 "관내에는 540여 기업체가 있지만 기업에 대한 인식이 낮다"며 "기업들을 둘러보고 친기업 정서 함양은 물론 지역에 대한 자부심 및 애향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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