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벼 파종 시연회 개최
권현근 | 기사입력 2017-06-05 16:38:03
【고령타임뉴스 = 권현근】


총체(사료용)벼 파종 시연회 개최

고령군은 6월 5일 오후 2시에 쌀값 폭락에 따른 대책의 일환으로 총체(사료용)벼 재배를 시범사업으로 우곡면 대곡리 일원에서 총체(사료용)벼 파종 시연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벼 대체작물로 총체(사료용)벼를 재배할 경우 벼 적정생산 목표 면적도 달성하는 효과는 물론 축산농가의 조사료 생산 증대로 이어져소 사육 농가의 생산비 절감 및 소득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식용 벼와 총체(사료용)벼 재배방식은 큰 차이가 없으며, 총체(사료용) 벼의 후작으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총체보리, 호밀 등 답리작 사료작물의파종시기를 앞당길 수 있어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경종농가의 경쟁력을높이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시범사업을계기로 재배면적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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