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싱가포르 미래비전 공유 주제 미래포럼 개최
우진우 | 기사입력 2017-06-08 01:48:49

[제주타임뉴스=우진우] 제주 미래비전과 싱가포르의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양측의 공동 미래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연구원(원장 강기춘)은 6월 8일(목),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제주-싱가포르 미래비전 공유, 주제로 제31회 제주미래포럼을 개최한다.

제주는 지난 2016년 제주미래비전을 통해 ‘청정’과 ‘공존’의 원칙에 따라 미래 100년을 대비한 비전을 수립했다.

금번 포럼은 동북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역 중 하나인 제주가 한국을 넘어 국제적인 지역과 미래비전을 공유할 필요가 있고, 싱가포르 미래비전을 공유함으로써 제주 미래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제발표로 ‘Singapore 2065 : Economy and the Environment, What Beckons’에 대해 싱가포르 난양이공대학교 Euston Quah 교수가 발표를 한다.

주제발표 이후, 종합토론은 김형길 제주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김영철 제주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김현철 제주연구원 연구위원, 장영호 싱가포르국립사회과학대학교 교수, 조판기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정대연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장의 토론이 진행된다.

Euston Quah 교수는 난양공과대학의 경제학과장, 지속가능한 지구 사무실 부이사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난양공과대학 전 싱가폴 국립대학교에서 인문사회학부의 부학장과 공공정책프로그램 (현 리콴유 정책대학원)의 부소장, 경제학부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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