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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읍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맛바구니 반찬나눔행사’전개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숙이)는 7일 부녀회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사읍사무소 앞마당에서‘사랑의 맛바구니 반찬나눔행사’를 가지고, 관내 90여 가구의 독거노인, 어려운 이웃에 손수 만든 반찬(100만원 상당)을 전달했습니다.
○ 부녀회원들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음식이 상하기 쉬운 점을 고려해 절인음식 위주로 메추리알소고기장조림, 각종 마른반찬, 열무김치 등을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 이날 전달한 사랑의 반찬은 다사읍새마을부녀회에서 그동안 수거한 헌옷 및 재활용품 판매, 바자회 운영 수익금 등으로 마련했습니다.
○ 신숙이 다사읍새마을부녀회장은“부녀회원들의 작은 정성과 노력을 모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사랑의 반찬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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