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면, 깨끗한 농촌만들기 영농폐기물 일제 정비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6-14 13:42:58

【고령타임뉴스 = 이승근】다산면(면장 김종기)은 양파, 감자 수확기를 맞아 수확후 발생되는 폐비닐과 참외 등 특작 후 농로 주변에 적치된 폐부직포를 오는 6월 23일까지 일제 정비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임시 적치장소에 모아둔 폐비닐 및 폐부직포 50여톤은 16일까지 1차로 처리하고 그후 발생되는 영농폐기물은 6. 23일까지 집중 수거하여 깨끗한 들녁 환경을 조성합니다.

김종기 다산면장은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영농 폐비닐 및 폐부직포 처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사항으로 농가에서는 영농폐기물이농로 주변에 무단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이물질 함유를 최소화하여바닥비닐과 피복비닐등 분리 배출하여 적기에 수거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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