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의결된 조례안 2건 중 한창화(포항)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포항영일만항 컨테이너화물 유치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은 도내 해양 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일만항 등 지역물류 정책 수립과 각종 인센티브 사업을 확대하여 신규 화물 유치량을 늘려 항만운영을 보다 활성화하기 조례를 개정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포항영일만항을 활성화 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제명을 경상북도 포항영일만항 활성화 지원 조례 로 변경하고,신규항로 개설과 국제물류 및 특정화물 유치 등에 따른 각종 인센티브 사업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조례개정을 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영일만항 운영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남진복(울릉)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울릉군민 여객선 운임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은 도서지역인 울릉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객선 운임 지원에 관한 내용 중 그동안 여건변화에 따른 미비점을 개선하고 보완하기 위하여 조례를 개정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운임지원대상과 노선을 구체적으로 명확화하고, 재정지원금 기관별 부담 명문화, 재정지원금 신청절차 중 승선자 인적사항 제출 생략 등 확인절차를 간소화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조례개정을 계기로 도서지역인 울릉군민들이 여객선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농축산유통국 소관 2016년도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심사에서는 나기보(김천) 위원장은 사업대상자 사업포기 등으로 불용액이 과다 발생한 사업에 대해서는 면밀한 분석을 통해 다음년도 예산편성시 패널티를 적용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예산의 적시성 확보와 불용예산을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농어촌진흥기금의 예탁금 등 적립금 관리 상황에 대해 질의하고 융자금 대부 및 상환 관리 등 기금 사업의 추진상황은 물론, 예치금 및 예탁금 운용, 이자수입 관리 등 기금운용의 안정성도 철저히 관리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이동호(경주) 부위원장은 영천 렛츠런 파크(경마공원) 조성사업이 지지부진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인 말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 할 영천 렛츠런 파크 사업은 영천시민 뿐만 아니라 도민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면서, 사업추진 과정에 여러 가지 어려움도 있겠지만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