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개정면, 폭염대비 경로당 순회 방문
김정욱 | 기사입력 2017-06-27 09:03:16
【군산타임뉴스 = 최두헌】 군산시 개정면(면장 임철혁)에서는 지난 26일 폭염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층 가정 및 경로당 25개소를 순회 방문했다.


면에서는 최근 이상 기온현상으로 무더워지고 있는 여름 폭염을 대비하여 관내 독거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자 이번 순회 방문에 나섰다고 밝혔다.

또한 경로당 순회방문을 통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폭염발령 시 열사병 예방 및 무더위쉼터 활용 등 폭염에 대처하는 방법을 안내하여 한 발 빨리 다가온 폭염에 대비할 수 있는 준비의 시간을 마련했다.

임철혁 개정면장은 “최근 가뭄과 무더위로 올해 여름 나기가 수월하지 않을 듯하여 걱정이지만 어르신들이 무더위쉼터 활용과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셔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지혜롭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개정면은 이날 방문을 통해 지난 22일 수확한 감자 100박스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50여 소외계층 세대와 마을 경로당 25개소에 각각 10kg 1박스씩을 전달했다.


무더위심터 방문_감자전달
무더위심터 방문_애로사항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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