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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구미 탐방단’은 관내 초등학생 70명을 대상으로 구미지역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3차 탐방에서는 오전에는 최근 문을 연 구미 에코랜드 견학 및 모노레일을 타고 산동면 일대를 중심으로 조성 중인 구미 4공단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송백자연생태학습원에서 우리나라 전통식품 인 고추장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마이구미 3차 탐방에 참가한 학생들은 “모노레일을 타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산꼭대기에 올라가 구미 공단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고추장을 만들어 보았는데 힘들었지만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추미애 교육지원과장은 “마이구미 탐방단 운영을 통해 참가 학생들이 구미지역을 이해하고 애향심을 고취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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