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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에서는 칠곡 호국평화기념관과 다부동전적기념관을 현장 견학하였다. 호국평화기념관에 도착한 학생들은 1129일간 진행된 6.25 전쟁의 의미를 담아 11.29m의 높이로 만들어진 호국평화탑, 낙동강 전투가 벌어졌던 55일간의 혈투를 상징하는 55m 높이의 대형 태극기 게양대 등 외부 조형물을 살펴보면서 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시각적으로 이해하였다.
관계자는 오늘 교육의 효과가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에게도 긍정적으로 파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유총연맹대신동분회 김한진 회장과 이옥혜 회장은 “국가안보의식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없어서는 안될 초석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과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변성철 대신동장은 “오늘 이 행사를 위해 차량 및 중식, 학생들에게 기념선물을 주는 등 비용 전액을 자체경비를 들여가며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안보교육을 실시한 자유총연맹대신동분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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