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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타임뉴스=신종철 기자]배우 오지은이 역할에 완벽 몰입한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화제 속에 방영중인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제작 팬 엔터테인먼트)에서 아이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이름을 지우고 ‘윤설’로 살아가는 여인 ‘손여리’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오지은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카메라를 향해 극 중 자신의 딸인 ‘손봄’ 어린이를 찾기 위해 제작된 전단지를 들어보이는 모습이다. 또한 촬영 준비 중에도 계속해서 감정선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상대배우와 리허설을 하며 역할에 200% 몰입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지은은 지난 29일 방송된 <이름 없는 여자> 46화에서 자신의 딸을 찾기 위한 미아찾기 방송에 출연해 딸의 행방을 아는 사람들에게 제보를 호소하며 절제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더불어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 딸을 향한 모성애와 홍지원(배종옥 분)을 향한 복수심으로 매회 폭발력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오지은의 열연에 시청자들의 열띤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오지은이 출연 중인 KBS2 저녁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는 매주 평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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