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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임뉴스=신종철 기자]개그맨 최양락의 딸 하나가 오는 10월 29일 결혼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E채널 '내 딸의 남자들-아빠가 보고 있다'(이하 '내 딸의 남자들')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남자친구 그리고 절친한 친구와 함께 캠핑 데이트를 떠난 최양락의 딸 하나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양락의 딸 하나는 남자친구가 직접 만든 캠핑요리를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뜻밖의 충격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바로 결혼식을 내년 봄에서 올해로 앞당기게 됐다는 것.
하나의 깜짝 발언에 아빠들과 MC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출연진들은 '결혼식을 앞당기게 된 것이 사실이냐', '상견례를 진행한 거냐', '어떻게 된 것이냐'며 앞다투어 질문공세를 퍼부었다.
이에 최양락은 "첫 방송 이후 엄청난 관심과 주변의 반응에 오는 10월로 결혼을 앞당기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옛말에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며 딸의 남자친구를 실제로 만난 이야기와 최근 상견례까지 풀스토리를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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