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천식 안심학교 학생 교육 실시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7-06 10:58:58
[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017년 아토피⋅천식 안심기관 어린이 및 학생 1,500여명을 대상으로 6월부터 아토피 피부염 예방 관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안심기관으로 지정된 16개 초등학교,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학생교육 뿐만 아니라 아토피⋅천식 유병조사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인형극, 천연보습제 만들기 체험 등 학교중심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토피 피부염 예방관리교육은 어린이집, 유치원생,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 등 대상에 맞는 동영상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아토피 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며, 또한 인형극을 실시하여 시각적인 효과를 높이고, 보습제 만들기 체험은 천연성분을 주재료로 하여 건조하고 간지러운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킴으로 아토피 피부가 아니더라도 환절기 피부 건강을 위해 꾸준히 사용하면 아주 좋은 효과가 나타난다.

알레르기 질환예방은 보건소뿐만 아니라 학교와 학부모, 학생이 함께 꾸준히 노력해야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학생과 학부모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예방관리교육이 필요하다.

김경희 중앙보건지소장은“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궁극적인 목적인 아동들의 학습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결석률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사항은 중앙보건지소 만성병관리담당 ☎421-28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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