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김천고용센터 뿐만 아니라 김천시 취업지원센터,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북경영자총협회 등 지역 취업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5회(구인 42명) 개최하여 구직자 16명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지원했다.
7월 5일(수) 만남의 날 행사에는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인 ㈜미래(김천시 개령면)에서 참여하여 지역 취업유관기관의 종합적인 채용지원서비스를 제공받았으며, 자동차부품 조립 및 검사직종(구인 15명)에 30명의 구직자가 면접에 응시하여 지역 여성구직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채용행사 합동 개최는 지난 4월 5일(수) 지역 취업유관기관 대표자 간담회를 통해 실업급여 수급자 등 취업취약계층의 신속한 재취업 및 어모산업단지 입주업체 등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업무협업’에 따른 후속조치로 진행되고 있다.
김천고용센터는 중점취업지원 대상기업 및 강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일자리 발굴을 통해 기업의 인력 채용을 돕고,
지역 취업유관기관들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이 만남의 날 행사 참여를 통해 재취업에 성공하도록 합동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는 고용센터 시설을 활용하여 구인기업과 구직자간 현장면접 기회를 제공을 통해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채용할 수 있고 구직자는 면접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채용행사는 3명 이상을 구인하는 기업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김천고용센터(☎ 429-8901∼3)로 연락하면 된다.
김천고용센터(소장 정남혁)은 “지역 취업유관기관과 유기적인 업무협업을 더욱 강화하여,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고용안정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고용지원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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