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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화제/타임뉴스=신종철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G20 참석차 독일에 출국한 가운데 순방길에 동행한 개그맨 김영철이 동포간담회에서 자신의 노래 ‘따르릉’을 열창했다.
김영철은 5일 낮 12시30분(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시내 호텔에서 열린 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독일 동포간담회 진행을 맡았다. 이는 문 대통령 내외가 마련한 것으로 재독 동포 200여명을 초대한 오찬 행사다.
김영철은 이날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과 함께 간담회 진행을 맡았다. 김영철은 간담회 시작 전 마이크를 잡고 자신의 노래 '따르릉'을 열창했다.
따르릉'은 지난 4월 발매한 김영철 트로트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작곡했다. '따르릉 따르릉 내가 네 오빠야'라는 가사가 반복돼 듣는 이의 흥을 돋운다.
방송인 김영철이 문재인 대통령의 독일행 전용기에 탑승한 것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이번에는 외교부 페이스북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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