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
한정순 | 기사입력 2017-07-11 18:44:21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이의영)은 제357회 임시회 기간 중인 11일 농정국, 충북신용보증재단,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테크노 파크를 대상으로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

 

임회무 의원(자유한국당, 괴산군 선거구)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이 시·군지역에 비해 읍·면 지역의 여성농업인들은 바우처를 사용할 사용처가 협소한 점을 지적"하며 향후 이용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확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엄재창 의원(자유한국당, 단양군 선거구)은 “지방 소멸과 관련하여 일본의 ‘마스다 보고서’를 언급하며 지방자치단체 소멸을 대비하기 위해 젊은 세대와 여성농업인이 정주하며 생활하여 지방 소멸을 예방 할 수 있는 정책을 펴 줄 것"을 주문했다.

 

임병운 의원(자유한국당, 청주시 제10선거구)은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에 관한 금지에 관한 법률의 영향 최소화를 위해 농축산물 정기적 수요처 확보를 통해 대기업과 공급 협약 한 내역을 묻고, “어려운 농업・농촌을 위해 농축산물 홍보 및 소비촉진에 앞장 서 달라"고 강조했다.

김인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보은군 선거구)은 “최근 귀농·귀촌 활성화로 인해 원주민과 귀농·귀촌인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이의영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제11선거구)은 친환경농업, 쌀소득보전, 밭농업 직접직불제에 관해 묻고 농업인 경영안전과 소득보전을 위해 내실있게 사업을 진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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