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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기 사랑의 수화교실 」은 3월 21일부터 대가야읍, 다산면에서 3개월간 총 15회 기초반, 중급반 강좌가 진행되었으며, 기초반은 다산면 10명, 대가야읍 10명이 수료하고, 중급반은 8명이 수료한다.
다산면 수료생 중 4명이 개근상을 받았고 수료생을 대표하여 3명이 수화로 소감발표를 하였으며, 수료생 전원이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를 수화노래로 발표하여 수화라는 언어로 모두가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제 12기 수료생 들은 수화교육을 통하여 장애인들을 이해하는 폭을 넓히고 나아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역할을 충분히 할 것 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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