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플래카드 활용 교통사고 경각심 고취
김용직 | 기사입력 2017-07-14 10:53:53
【남원타임뉴스 = 김용직】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시민들에게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운행을 강조하고자 교통사망사고 발생지역인 향교동 축천교 4거리, 대강면 입암마을 등 12개소에 플래카드를 게시하였다.

2017년 상반기에 남원시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원인을 분석해보면 안전모 미착용, 전방주시태만 등 안전불감증이 주요 원인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래카드에는 ‘잠깐!! 사망사고 발생지역’이란 문구를 넣어 보행자 및 차량 운전자들에게 한 번 더 경각심을 환기시키고자 하였다.

이철수 경비교통과장은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높이고자 교통사망사고 발생지역에 플래카드를 게시하게 됐다.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플래카드뿐만 아니라 밝은 옷 입기, 안전모 착용 등을 홍보하여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