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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송용만기자]경북 영주시는 ‘2017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에서 호수목장(농장주 박성수, 안일윤)이 2년 연속 친환경 목장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은 한국을 대표하고 시장을 선도하며 오랜 기간에 걸쳐 명가명품으로 명성을 쌓은 제품에 대해 브랜드별 전략, 체계, 관리에 관한 전문가 경영성과 평가와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 설문조사를 통해 한국명가명품연구소가 선정한다. 영주시 의상로 152번길 부석사 가는 길목에서 친환경 목장을 33년째 운영하고있는 박성수(축산학 박사)씨는 지난 1986년도에 영주시 농민후계자(축산부분)에 선정된 후 줄기찬 연구와 영주시의 적극적인 기술 지원 속에 1996년도에 축사 현대화 시설 구축으로 선도 농가에 선정됐다.친환경목장 운영을 위해 첨단 소독시설과 잔디밭 조성, 서구적인 조형물을 설치해 전국친환경목장음악회도 개최했다.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좋은 우유가 생산된다는 진리를 알고 실천해 2년 연속 대한민국명품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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