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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송용만기자]영주시는 7월 18일 시청 강당에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행 중인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 8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임수익 차장은 작업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유형별 안전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예방법 및 재해발생 시 대처 방법을 교육해 참여자들에게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었다. 특히 이번 사업은 혹서기에 진행되는 만큼 여름철에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한 대처 방법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지난 7월 3일 시작된 하반기 지역일자리사업은 공공근로사업 34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19명, 총 53명이 참여하여 오는 10월 31일까지 17주간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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