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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송용만기자]영주시 풍기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기원)는 지난 17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을 찾는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주요 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바쁜 농사일을 뒤로 하고 이른 새벽부터 작업을 실시해 국도5호선, 지방도931호선, 면도101호선 총 30㎞구간의 웃자란 풀들과 쓰레기를 깨끗하게 정비했다. 또 어떤 것보다 작업자의 안전이 우선이라는 신념으로, 풀베기 작업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풍기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5월과 7월, 관광객들이 많은 시기에 풀베기와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풍기읍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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