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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선풍기 357대(999만6000원)를 지원한다.
선풍기는 26일까지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와 읍·면·동 사회복지담당자가 후원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힘들게 여름을 보내야 하는 저소득 가구를 위해 기획됐다.
재원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동신가설시스템, 하이샵 강원지부의 지정기탁후원금으로 마련됐다.
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힘든 저소득 계층을 위해 후원하시는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정기탁후원자들과 함께 취약계층의 안전망 형성을 위한 복지 공동체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주타임뉴스=박정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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