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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의원은 “성명서 발표 뒤 성명서에 참여하겠다는 동료 의원들의 연락이 쇄도하여 각 의원님께 성명서를 보내드렸고 동참 여부를 알려달라고 했다"며, “오늘 오후까지 종합한 결과, 총 43명의 동료 의원이 동참하겠다는 의견을 의원실로 전달해 왔다"고 말했다.
이에 백 의원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를 비롯한 총 43명의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들이 동참했다"며, “우정사업본부와 문재인 정부는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우표 발행 사업을 반드시 정상 추진할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백 의원은 어제 18일(火) 국회 정론관에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통과된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우표발행사업을 민간심의위원회에서 취소시키는 것은 정부 예산을 심의 및 확정하는 국회의 본질적 기능을 부인하고 국회 권위를 무시한 것이며 대의민주주의를 구현하는데 있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 강력하게 비난하는 성명서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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