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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방문한 예천곤충생태원에서는 살아있는 여러 가지 동․식물을 오감을 활용한 생태학습을 하고, 3D영상관에 들어가 3차원 곤충영상물을 보면서 곤충과 좀 더 친숙해지고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이어서 예천천문우주센터를 찾은 학생들은 우주환경체험관에서 가변중력체험, 우주자세제어체험, 달중력체험을 실제로 해 보고 4D영상을 통해 간접적으로 우주체험을 해 보며 교과교육과정 속에서 배운 우리나라의 우주산업 기술을 몸소 체험하였다.
체험활동을 마친 3학년 이동규 학생은 “곤충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렇게 많은 곤충이 있는지 놀랐고 곤충학자가 되고 싶다.”는 말을 했다. 또 6학년 이혜민 학생은 “가상이기는 하지만 우주와 같은 환경의 체험을 해 보니 나도 우주인이 되고 싶고 동생, 친구들과 체험을 하면서 얘기도 나누고 무서운 체험을 할 때는 서로 격려도 해 주니 정말 좋다.”라고 하였다.
안현규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체험활동을 통하여 과학적 탐구력과 융합적사고력이 신장될 수 있으며 체험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배려와 자존감을 향상할 수 있다.”며 4차산업시대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앞으로도 도촌초등학교는 학생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안에서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자신감을 키워나갈 수 있는 체험활동을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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