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보건소 폭염대응 건강관리지원팀 10명은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6월부터 지금까지 무더위쉼터 경로당 89개소 1,592명을 대상으로 폭염대응요령 교육을 실시하고, 폭염 고위험군 1,240가구를 방문하여 건강상태를 확인했다.
폭염대응 행동요령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폭염대응수칙을 인쇄한 포스터 89매를 각 경로당에 부착하고 부채 1,600개를 교육 시 배부하였으며, 가정방문 시 독거노인 대상으로 물통과 부채 692개를 지원했다.
독거노인 안OO씨는 “보건소에서 나와서 혈압도 재주고, 폭염관리교육도 해주니 고맙다. 건강관리 잘해서 여름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취약계층 폭염예방교육과 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폭염으로 인한 대상자 발견 시 응급조치와 병원 후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