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삼척타임뉴스=이수빈기자]삼척시는 숲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생태도시 환경조성과 관광자원화 기반을 구축하여 자연에 대한 고마움을 터득하고 숲과 공존 및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한 숲해설 입문과정교육이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삼척문화예술센터(삼척시립박물관)에서 주관한 제12기 숲해설 입문과정교육은 지난 3월 중 만20세 이상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하였고 4월 11일부터 2개 반으로 나누어 4개월간 주1회 시립박물관 시청각실 교육 및 현장탐방을 실시하였으며 오는 7월 25일과 27일에 각각 수료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는 들꽃반 풀꽃반 2개 반 교육생 63명이 위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지금까지 445명이 이 과정을 마치고 일부 수료자는 숲해설사로 취업활동 중에 있다. 삼척시는 앞으로도 유능한 강사를 초빙하여 숲해설가 이론과 실제 특강, 삼척 및 주변지역 선진 현장과 식생 탐방 등을 병행하여 다양하게 강의를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숲의 가치와 기능을 올바르게 전달함과 동시에 숲과 지역생태환경에 대한 인적자원 확보와 산림문화의 조기 정착을 위하여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