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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 현장대응단(소방령 서승호)는 금일 오전 10시경 벌교읍 옥전리 소재의 하느제캠핑장에 말벌집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안전하게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출동한 소방대원은 “지구 온난화 등 이상고온이 계속되면서 벌의 개체수가 증가해 신고 건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면서 “벌집을 건드리거나 직접 제거하는 것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무리한 행동은 자제하고 119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보성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사 신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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