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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타임뉴스] 평창군은 최근 군민의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풍수해보험 주택가입이 330건 상승했다.
최근 전국에 국지성 호우 등 갑작스러운 기상변화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태풍‧호우 등으로부터 자산을 스스로 보호하기 위한 주민들이 증가하면서 가입률이 상승한 것으로 보여진다. ‘풍수해보험’은 국가의 지원을 받아 저렴한 보험료로 집중호우로 집이 무너지거나 폭설로 온실이 무너지는 등 예기치 못한 풍수해(태풍, 강풍, 대설, 지진 등)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보험으로 가입대상 시설로는 주택(동산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이 있다. 평창군은 여름기간 홍보를 위하여 8개 읍‧면에 현수막 및 배너를 게시했다,심재국 평창군수는 앞으로도 풍수해보험을 적극 홍보하여 태풍‧호우 등 자연재해의 위험으로부터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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