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미래테크(주),호진기계(주)와 210억 투자협약 체결
김이환 | 기사입력 2017-08-21 15:24:52
【문경타임뉴스 = 김이환】

□문경시, 21일(문경시청 제2회의실) 미래테크(주),호진기계(주) 두 개 기업과 투자협약체결

□투자내용

-미래테크(주)(업종 : 금속조립구조재) : 투자금액 150억 / 고용예정인원 100명

-호진기계(주)(업종 : 운동기구) : 투자금액 60억 / 고용예정인원 30명

□ 사업 추진 계획

-미래테크(주)는 신기동1138번지(42,363.9㎡)에 2018년까지 150억을 투자하여 공장 및 부대시설을 건립할 예정임

-호진기계(주)는 신기동 1141-1번지(8,264.4㎡)에 2020년까지 60억을 투자하여 공장 및 부대시설을 건립할 예정임

문경시와 미래테크(주), 호진기계(주)는 21일 문경시청에서 고윤환 문경시장, 미래테크(주)(대표:박해대, 서순옥), 호진기계(주)(대표:권미향) 및 김지현 시의회 의장, 김인호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등 16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금액 210억원, 고용예정인원 130명을 내용으로 투자협약을 맺었다.

문경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미래테크(주)는 알루미늄 거푸집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현재 대구 5개, 음성 1개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업은 대구은행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고 기업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연매출액 700억원의 올리고 있는 우수 기업으로 신기제2일반산업단지(신기동1138)의 1만3천평 부지에150억을 투자하여 공장 및 부대시설을건립하고 1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호진기계(주)는 인천시 계양구 소재 기업으로 야외용 운동기구 등 100여 종의체력단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다수의 특허출원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매출액 50억을 달성하고 있는 우량기업으로 신기제2일반산업단지(신기동1141-1)의 2천500평 부지에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60억을 투자하여 공장 및 부대시설을 건립하고 3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MOU체결로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분양률이 50%를 넘었고 입주기업의 추가 토지 매입 및 현재 투자를 논의 중에 있는 기업까지 유치를 한다면 올해안으로 전필지 분양이 완료가 될것으로 추정된다.

문경시는 옛 70년 탄광산업으로 지역경제가 활발했던 시대를 재현하고 더나아가 인구 30만 중소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기업유치 전담조직을 신설하였으며 그 결실이 우량기업유치로 나타나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투자를 해주신 두기업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 문경시는 신기제2일반산업단지가 거의 분양이 완료되는 시점에서 또 다른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젊어진 문경! 다이내믹 문경! 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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