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지사 “냉각된 한중관계, 지자체 차원의 교류·협력으로 해결”
우진우 | 기사입력 2017-08-24 23:45:26


[제주타임뉴스=우진우] 원희룡 도지사는 24일 오후 6시 30분 제주시 칼호텔에서 진행되는 한·중 수교 25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석했다.

중화인민공화국 주제주 총영사관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원 지사를 비롯해 펑춘타이 총영사, 신관홍 제주도의회 의장 등 한국 및 중국의 주요 인사 2백여 명이 함께 했다.

행사는 펑춘타이 총영사의 환영사, 원희룡 도지사의 축사, "중국 국무원 교무판공실 제주화신예술단"현판식과 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 자리에서 “지난 1992년 한중수교 이후 가장 큰 성과는 한중 양국이 미래와 세계번영을 위한 운명의 동반자임을 확인한 것"이다, “양국 정부에 외교적인 어려움이 있을수록 지자체 차원의 교류·협력은 매우 중요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협력의 폭을 넓히는데 제주가 더욱 노력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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