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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록적인 폭염 및 잦은 비 탓에 고추 등 작물이 재배 도중에 타버리거나 썩어버리는 사례가 많아, 예년에 비하여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지고 있어 이르게 수확하여 도로변이나 하우스 등에 건조하는 과정에서 절도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아 사전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
특히, 도통지구대에서는 농가를 찾아가 ‘고추는 사람의 왕래가 잦은 마을회관 등에 건조하고, 건조 후에는 반드시 집에서 보관하도록 하고 낯선 차량이나 사람들이 서성일 경우 112로 신고’해 줄 것을 홍보하였다.
방문수 지구대장은 “수확기 농산물 절도범죄가 우려됨에 따라 가시적인 집중 순찰로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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