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지원센터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프로그램을 실시
송용만 | 기사입력 2017-09-02 17:03:28
[봉화타임뉴스=송용만] 봉화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류우태)는 9월 4일부터 13일까지 관내 6개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다(多) 행복 프로그램,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이성희 강사의 “우리가 함께 만드는 무지개"와 결혼이민여성이 직접 전하는 “자국문화 이야기"로 구성되어 학생들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가 함께 만드는 무지개"는 다문화사회의 개념과 현상에 대한 이해, 타인과 소통하고 공존할 수 있도록 자신의 역할을 찾아가는 역할놀이, 친구와 올바른 의사소통을 위한 협동작업, 퀴즈 등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결혼이민여성이 전하는 “자국문화이야기"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통번역지원사가 자국문화에 대해 소개하며, 낯선 문화에 대해 호기심을 채워주고 이해를 돕는다.

류우태 센터장은 “다문화 이해교육을 통해 타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타인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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