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청소면에서 9월 중 시민과 함께하는 청소의 날 가져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9-05 08:44:44
【보령타임뉴스 = 홍대인】 보령시는 5일 오전 6시, 청소면 시가지 일원에서 김동일 시장과 청소면 이장, 기관․단체 임직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중 시민과 함께하는 청소의 날 행사를 가졌다.

한편, 청소면 시가지는 최근 개봉한 영화‘택시운전사’에서 서울 택시와 시민군의 트럭이 처음 만난 곳으로 묘사된 1980년 광주 시가지 모습을 연출한 곳으로 알려지면서 이를 찾는 행렬이 줄을 잇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은 시민과 함께하는 청소의 날 운영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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