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혼 나라사랑정신 함양 교육
이태우 | 기사입력 2017-09-05 13:39:22
[경북타임뉴스이태우기자]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경북의 혼 나라사랑정신 함양 교육"을 개최한다. 

2017년 9월 6일부터 10월 25일(매주 수요일)까지 7회 운영한다. 

참여대상은 독립운동 유공자 후손 및 해설사와 전 교육공무원 및 학생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근・현대 역사 속에 발현된 경북인들의 호국 정신을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하여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여 널리 퍼트려 갈 경북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김희곤 관장(안동대 교수)의 《독립운동으로 본 경북인의 정체성》 강의를 시작으로 2차례의 전문 강의와 안동, 상주・문경, 영양・영덕, 영천, 구미・김천 등 경상북도 독립운동 사적지를 답사하는 5차례의 현장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본 교육을 통해 다양한 계층에게 경북인의 나라사랑 정신을 알리는 동시에 경상북도 내 독립운동 관련 사적지 현장 답사를 통해서 더욱 생생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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