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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학기 교과서 속 역사탐방체험은 우리가 살고 있는 경상북도 의성김씨 집성촌인 내앞마을과 올해 새로 단장한 경북독립운동기념관을 찾았다. 내앞마을은 의성김씨 집성촌이면서 독립운동가를 25명이나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에서 애국지사들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나라를 되찾는 전 과정을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우리역사를 알아가며 역사의식을 다졌다. 오후엔 한지공장을 견학 후 전통한지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하회탈도 만드는 문화체험을 가졌다.
교과서 속 역사탐방체험 2회기에 참가한 6학년 이0인 학생은“내가 살고 있는 경상북도에 특히 안동에서 독립운동애국지사가 많았다는 점이 놀랍고, 조선시대 고택을 직접 탐방하고 전통한지와 하회탈를 직접 만드는 과정을 체험까지 하고나니 정말 신기했고 우리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 생겼다. ”라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형곡초등학교 교장은「교과서 속 역사탐방체험 2회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의식 및 가치관을성립하여 창조적 역사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역사문화를 더 많이 체험하고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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