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어린이 보호구역 캠페인 및 시설점검
김용직 | 기사입력 2017-09-12 11:16:14
【남원타임뉴스 = 김용직】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12일(화) 노암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임상준 서장이 참석하여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및 시설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남원교육청, 남원시청 교통과, 보건소,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와 합동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임상준 서장이 직접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정지선 준수, 불법주정차 금지 등의 피케팅 활동과 전단지를 배부하였다.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홍보용품인 자와 물티슈를 나누어주며 안전한 보행습관을 강조하였다.

임상준 남원경찰서장은 노암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설을 점검하고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경찰에서는 캠페인 및 시설점검에 힘쓰고 있다. 시민들께서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속력을 30km/h이하로 줄이고 주정차를 금지해 달라.”고 전했다.

남원서, 어린이 보호구역 캠페인 및 시설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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