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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새벽2시경 관제요원 김○○씨가 근무 중 예천소재 사찰 대웅전에 침입하여 불전함을 만지는 피의자를 발견, 신속하게 112로 신고하여 경북 구미로 도주 중인 절도미수 피의자 K씨를 범죄피해 없이 검거할 수 있었다.
김○○씨는 “당연히 해야 할 일" 이라며 앞으로도 사건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철 경찰서장은 “심야에도 범죄예방을 위해 CCTV 관제를 충실히 해주어 고맙다"며 감사장을 수여하고, 앞으로도 관제요원들이 범죄나 사고 징후를 발견 시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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