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지진 안전 주간' 지진 대피 훈련 실시
김이환 | 기사입력 2017-09-15 10:37:16
【문경타임뉴스 = 김이환】 문경시는 지진에 대한 시민들의 대응능력 및 관심도 증대와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진 안전 주간’지진 대피 훈련을 실시하였다.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경주 9.12지진이 일어난 지 1주년을 맞이하여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지진 안전 주간’으로 지정함에 따라 문경시는 14일 오후 2시부터 모전초등학교 및 문경시립어린이집에서 지진 대피 훈련을 진행하였다.

문경시립어린이집에서는 사전에 동영상을 통한 교육을 실시하고 지진 경보음이 울려 지진 상황이 전파되면 대피 훈련 절차에 따라 책상 밑으로 몸을 대피한 뒤 진동이 멈추면 가방을 머리에 얹은 자세로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건물 밖 공터로 대피하는 순서로 실시하였으며, 대피 후 선생님의 추가 교육이 이뤄졌다.

남경수 안전재난과장은 “지진은 예측할 수 없는 자연재난으로서 반복된 대피 훈련과 교육을 통하여 지진 발생 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전초등학교 대피훈련
어린이집 대피훈련 1
어린이집 대피훈련 2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