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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반별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저작권 청소년 강사(강미연 강사 외 7명)를 지원받아 실시하였으며, 강사들은 저작물과 저작권에 대한 이해, 청소년 저작권 침해 사례 등에 대한 내용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안내해 주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저작권의 현실적인 문제와 침해 사례 등을 살펴보면서 저작권의 중요성과 보호 방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저작권을 꼭 지켜야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교육에 이어 야은초등학교는 다가오는 9월 27일(수)에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저작권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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