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새로운 민원편람 발간‧배포
다문화 학생가족 위해 민원서식 19종 7개 국어로 확대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9-19 11:17:16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014년에 발간해 현재까지 활용하던 편람이 관계법령 개정 등으로 근거 및 서식 변경 필요성에 따라 최신 내용을 반영한 새로운 민원편람을 19일 발간했다.

이 편람은 민원 종류 정의, 민원처리기간 등이 포함된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제증명 수수료 징수를 폐지한 ‘충청남도 교육‧학예에 관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를 반영했다. 실적증명 신청서 등 사실 민원 일부는 삭제했으며, 관계법령이 개정돼 서식이 보완․추가된 교육급여수급자 증명서 등은 새로 삽입했다.

또한 약 8000명의 다문화 학생과 가족을 위해서 영어로만 되어 있던 민원신청 서식 19종을 중국, 일본, 몽골, 베트남, 러시아, 태국어 등 7개 국어로 확대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받아야 할 교육민원 서비스에서 소외되거나 뒤처지는 일이 없도록 대국민 교육 서비스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