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소룡동, 9월 이동복지상담실 ‘희망나르샤’ 운영
이연희 | 기사입력 2017-09-21 11:07:53
【군산타임뉴스 = 이연희】군산시 소룡동(동장 이형석)은 복지허브화 지역특수시책으로 진행 중인 이동복지상담실 ‘희망나르샤’의 다섯 번째 운영이 관내 소외계층 밀집지역인 한 경로당에서 지난 21일 펼쳐졌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상담실은 마을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복지제도 및 복잡한 서비스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맞춤형복지를 홍보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으며, 본인을 포함해 이웃에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소룡동 맞춤형복지팀은 어려운 이웃 발견시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줄 것을 어르신들에게 당부드리고 찾아가는 복지센터 연락처가 적힌 홍보 자석스티커와 함께 홍보용 물품도 전달했다.

이형석 소룡동장은 “거동이 불편하고 거리가 멀어 행정기관에 쉽게 오지 못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복잡하게만 생각하셨던 복지제도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드리니 어르신들 호응이 좋았다”며 “이동복지상담실 운영으로 서로 더불어 사는 안전하고 따뜻한 소룡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룡동]9월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 운영1
[소룡동]9월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 운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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