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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2일(금)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에 소재한 외식업체 항아리갈비탕에서는 하루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나눔·행사가 열렸다.
외식업체 항아리갈비탕과 복지기관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류시혁) 그리고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 위원장 김병훈)의 공동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행사 당일 항아리갈비탕에서 판매된 금액 전부를 희망케어센터에 기부하여 도움이 필요한 마을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다.
올해로 네 번째 나눔⋅행사를 이어오고 있는 항아리갈비탕의 이원희 대표는 “처음 행사를 계획했을 때만해도 걱정이 많았는데 나눔에 함께하는 소중한 사람들 덕분에 이렇게 이어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생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알고 있는 것을 실천하는 우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중한 나눔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항아리갈비탕에서 진행된 나눔·행사로 모인 458만원은 모두 북부희망케어센터로 기부되었으며, 추석 명절 지역주민들과 나누는 따뜻한 희망꾸러미를 만드는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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