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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우암로타리클럽, 모충동 자원봉사대 및 삼호아파트 경로당 회원들이 오순도순 함께 모여 추석 명절 대표음식인 송편과 각종 전을 부쳐 저소득층 약 110세대에 음식을 전달하였다. 특히 추석 송편은 모충동 관내 곳곳에서 후원받은 쌀로 직접 만들어, 그 여느때보다 음식을 받는 이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마음이 담겨졌다.
송편을 맛본 홀몸어르신은 “매달 잊지 않고 찾아와 음식을 전달해줘 너무 고맙고, 송편을 맛보니 추석이 다가왔음을 느낀다.”며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신정순 자원봉사대장은 “우암로타리클럽 등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매달 반찬나눔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고, 이번 추석 송편에 전해진 따뜻한 마음을 받아 모두가 올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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