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군은 최근 북한의 6차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 등 한반도 위기설이 우려되는 가운데, ‘북한의 핵 위협과 우리의 대응’ 이란 주제아래 안보의식 강화 교육이 2시간여 동안 진행했다.
국가보훈처 나라사랑 전문강사인 박동익 강사가 나서 직원들에게 안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하여 북한은 왜 미사일 도발을 멈추지 않는지, 북한의 현실은 어떠한지, 과연 우리는 어떤 대응을 해야 하는지 등을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한데 모아 교육효과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현 상황에 걸맞게 시의적절한 안보의식을 제고하는 한편, 시시각각 변하는 국내외 정서에 경각심을 가지고 비상대비 업무의 중요성을 재확인 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안보교육으로 군 공직자들이 북한의 도발에 직면한 현 안보상황에 대해 정확하게 인지하고, 국가관 및 안보의식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영동군에서는 공직자 안보교육을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2회 실시하고 있으며 소속 직원의 투철한 안보관과 국가관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