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면, 추석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 위문
구문회 | 기사입력 2017-09-29 12:50:43
【거창타임뉴스 = 구문회】북상면(면장 이재송)은 지난 9월 28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어르신, 장애인가구 등 34세대를 방문하여 이웃의 정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명절을 맞아 각 기관 및 단체에서 기탁한 위문품을 복지도우미(마을이장), 마을주민봉사단,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이 각 마을에 보호와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가정을 발굴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했다.

이재송 면장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어르신 등 각 세대를 직접 방문해 쌀, 라면, 상품권 등 이웃의 정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서비스 연계를 위해 생활실태와 건강상태를 꼼꼼히 챙겼다.

북상면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경남지사, 경남은행, 현대로템 등 각계각층에서 지원받은 상품권, 쌀, 라면, 생활용품세트 등 추석 위문품을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결연세대 등 132세대에 직접 전달하여 즐거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북상면, 추석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 위문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