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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덟 번째로 열린 이동복지관은 읍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복지자원이 부족한 곳을 찾아갔다. 이동복지관은 주민밀착형 사회복지서비스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고 있다. 민·관에서 개별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를 통합해 매월 1∼2개 면을 선정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총 5개 단체가 참여해 의료봉사(거창적십자병원, 서경병원), 이혈(이혈봉사단), 이동세탁차(삶의쉼터), 복지상담(남하면사무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거창군 관계자는 “군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복지관은 한 달 휴식 후 11월 2일 신원면 분회경로당과 수동경로당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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