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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사랑의 쌀 전달식’의 일환으로 전개된 쌀 나눔 행사는 각 읍면 남녀새마을지도자와 주민들의 참여로 쌀과 성금을 모아 남해군에 쌀 20kg 54포(189만원 상당)과 라면.휴지 등 생필품(163만원 상당)을 기탁하였으며, 나머지 쌀과 생필품은 읍면별 자체 전달식을 갖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다함께 살맛나는 행복한 공동체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상현 지회장은 전달식에서 “상생과 나눔의 현장에 항상 우리 새마을 남녀지도자가 함께 할 수 있어 무척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의 나눔을 통해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넉넉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했다.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는 매년 설날 ‘사랑의 떡국 나누기’와 추석 한가위 ‘사랑의 쌀 전달식“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에 소외받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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